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 (사)오픈월드 김정해이사장

(서울=국제뉴스)김서중기자=지난 10월 25일(금) 오후 3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사)오픈월드 김정해 이사장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오픈월드는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소외계층아동들에게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구촌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사)오픈월드 김정해 이사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반대편에서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가난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국가, 종교, 인종을 초월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다.’ 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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