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관측값(㎍/㎥)은 서울 26㎍/㎥, 대관령 23㎍/㎥, 관악산 10㎍/㎥

(서울=국제뉴스) 백성열 기자 =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서울 26㎍/㎥, 대관령 23㎍/㎥, 관악산 10㎍/㎥, 영월 34㎍/㎥, 수원 24㎍/㎥, 춘천 26㎍/㎥, 강화 11㎍/㎥, 속초 12㎍/㎥ 등이다.

또 울릉도 15㎍/㎥, 북격렬비도 17㎍/㎥, 서청주 22㎍/㎥, 안면도 12㎍/㎥, 문경 13㎍/㎥, 군산 13㎍/㎥, 울진 19㎍/㎥, 전주 21㎍/㎥, 안동 30㎍/㎥, 광주 8㎍/㎥, 대구 12㎍/㎥ 등이다.

특히 "오늘(27일) 낮 기온은 16~20도(어제 13~22도, 평년 16~21도)가 되겠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12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6~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28일) 밤(18~24시)에 비가 내리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28일) 오후부터 모레(29일) 새벽 사이 서해안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다"고 전했다.

내일(28일) 오후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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