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해양사고 등 해상 긴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울진=국제뉴스) 김충남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2019 하반기 2차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울진해경과 포항해경이 합동해 함정 4척 인원 48명이 참가해, 태세점검 10개 분야와 해상훈련 9개 종목, 정박훈련 2개 종목과 해상사격으로 진행됐다.

최시영 서장은 "이번 해상종합훈련으로 해양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한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구조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 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