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9 NH콕뱅크 추진 전국1위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수상하고 있다.

(세종=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9 NH콕뱅크 추진 전국1위 최우수사무소"로 선정했다.

NH콕뱅크는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 뱅킹으로 신규계좌개설, 조회와 이체, 환전우대, 공과금납부, 교통카드 기능 등 은행업무와 콕팜을 통한 전국 농·수·축산물 구매, 농산물출하확인, 조합원 맞춤 정보제공한다.

또 도시에서 필요한 농촌정보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한 농협뱅킹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비대면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출시 3년 2개월 만에 50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남세종농협은 세종시 개발에 따른 도시고객이 증가하면서 보람지점과 소담지점, 대평지점을 개점해 업무량 확대와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른 콕 뱅크 추진과 신규카드추진을 전사적으로 실시됐다.

또 은행창구에 직접 찾아가서 창구직원에게 금융 업무를 보는 것보다 손쉽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기다리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보는 고객이 늘면서 이미 은행권과 증권사 등도 비대면 거래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하고 있다.

또한 남세종농협도 비대면 거래고객 확산에 따라 평생 고객확보를 위해 콕뱅크 추진에 나선 것이다.

신상철 조합장은 " 앞으로도 도농복합농협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도시고객에게는 다양한 금융업무의 편리한 이용을 알리고 우리농산물애용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구입하여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세종농협은 다음달 11월 6일 반곡지점 개점을 예정이며 신도시 점포에서의 다양한 금융업무추진과 지역 농업인에게는 영농지원도 확대하면서 남세종농협 창립 50년을 넘어 희망찬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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