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3일(현지시간) 영국 남동부의 에섹스 그레이스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경찰이 시신이 발견된 화물차 컨테이너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구급차 요원에게 그레이스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컨테이너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컨테이너에서 청소년 1명을 포함해 39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북아일랜드 출신의 25세 트럭 운전사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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