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23일, 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토요애 쌀'이 2019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요애 쌀은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하여 표준화된 재배관리와 현대식 가공시설에서 생산되고 있어 밥맛이 우수하여 외관상 품위와 품종 혼입율, 식미 평가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요애 쌀'은 2013년과 2014년 우수상을, 2015년과 2016년에는 장려 브랜드 쌀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의령농협은 양정시설 지원, 포장재 지원 사업 우선지원 혜택과 대도시 특판전 행사인 2020년 설맞이 명절 선물전(2019. 12. 27. ~ 12. 30. 서울 코엑스)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 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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