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인투넷미디어(대표 김준현)은 지난 21일, 관광인프라자산투자 민간협력투자 컨소시엄사업단의 주관사인 한국관광자산투자㈜와 지자체 관광지역의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를 위한 관광시설물 디지털사이니지&멀티비전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 사진=『'한국관광자산투자㈜'와 '(주)인투넷미디어' 관광 지역 디지털 사이니지, 멀티 비전 업무제휴 협약체결』

"한국관광자산투자(주)" 및 BOT 관광인프라자산 민간협력투자 컨소시엄 사업단은 하나금융투자, 한양증권,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 과 연계하여 관광시설 인프라 등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 등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관광자산인프라투자 PF금융'을 통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관광지역시설에 자산투자를 추진,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관광 산업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하여 내년에는 4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도 사업단은 밝혔다.

㈜인투넷미디어는 2010년 VR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기업 및 기관의 홍보영상, 웹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로 연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며, 2015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을 시작으로 전국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매년 제작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 가상현실 체험관을 구축, 운영 관리하고 있다.

한국관광자산투자(주)와 (주)인투넷미디어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인프라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 시설에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멀티 비전을 통해서 관광지역 O2O, 인터렉티브한 관광 IT서비스를 창출, VR가상현실 영상 제작, 납품, 운영을 위한 멀티비전, 키오스크, DID 디바이스를 제조, 생산, 납품, 운영하고자 프로젝트인 서비스 브랜드 "가치해7XR" 론칭 하여 향후 각 지자체 관광지역의 발전과 상권의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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