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와 MBC '100분토론' 출연

▲ (사진 : MBC '100분 토론')

홍준표가 22일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 유시민과 함께 출연해 토론을 나눴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관한 주제와 공수처 문제와 같은 건별 주제를 다뤘다.

토론은 최근 이슈가 많았던만큼 길어져 MBC 공중파 방송만 120분 가량 진행됐고 사전에 약속됐던 유튜브 라이브로 연장 방송까지 이루어졌다.

이 연장 방송에서 유시민이 "다음 대선 준비를 위해서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말씀은 삼가는게 좋겠다"고 하자 홍준표는 "너무 조심하고 살면 암이 생긴다"라고 답했다.

유시민은 끝인사로 "경제에 관한 토론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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