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방협,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다각적 복지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훈훈함 더해

▲ (좌)한신방협 정창곤회장, (우)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가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다각적인 복지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사)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 그리고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및 복지활동에 공감하고 상호 지원과 후원 등에 함께하는 내용을 골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정창곤 회장은 "평소 안산시민회 산하 봉사단체인 상록애향단의 활동에 깊이 감명받았으며, 이번 MOU를 통해 협회도 쌀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 활동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 좌로부터 안산시민회 이병걸회장과 상록수애향단 신임단장인 한은남 검경일보 사장, 그리고 애향단 단원들

특히,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은남 부회장(검경일보 사장)이 상록수애향단 단장에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OU와 간담회 다음 일정으로 전국 사립 최대규모의 다문화 복지시설인 안산시 원곡동 소재,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근수)를 방문해 안산대학교 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상록수애향단의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은 "언론단체와 더불어 안산시민 복지에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고 기쁘다."고 밝히고, 이어 "상호 다양한 분야에 협조와 교류로 서민복지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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