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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목숨 끊으려고 했는데 설리가 먼저 떠났다 "내 정신을 위해서라도 제발…"구하라 설리
이찬희 기자  |  le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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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0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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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설리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가 절친 설리를 먼저 떠나보내게 됐다.

지난 15일 구하라는 하루 전 목숨을 끊은 설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 "내가 너무 미안하다"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울에 빠져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설리를 위로하는 구하라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구하라 역시 지난 5월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해 병원에 실려간 전적이 있어 더욱 그렇다.

구하라는 당시 "안녕"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고비를 넘겼다.

이후 구하라는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께서도 예쁜 말, 고운말, 고운 시선을 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악플 선처는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가 스스로 이같은 고통을 겪은 뒤 5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절친을 떠나보내게 돼 주위의 응원과 위로를 사고 있다.

한편 구하라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 동료들을 슬픔에 빠트린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찬희 기자 | 2019-10-22 0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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