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 안현모 통역가 라이머 아내

▲ 안현모 통역가 라이머 아내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똘기', '옥탑방의 문제아들' 안현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모의 통역가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 라이머의 아내로 알려진 안현모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똘기'를 알게 된다.

오늘(21일) 방송서 '똘기' 등 새로운 뜻을 알게 된 단어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 대해 문제를 풀었던 안현모는 라이머 아내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통역 등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목소리를 낸 어마어마한 실력의 통역가이다.

안현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뭐든 좋아하면 잘하게 된다. 재밌어지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된다"라고 자신의 영어 실력 비법을 밝혀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안현모는 "'영어 공부해라'라는 말을 들어서 잘 하게 된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노래 등 듣고 따라할 수 있는 걸 즐겼다. 좋아하는 분야에서 영어 콘텐츠를 찾으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는다"라며 엄친딸다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 아내, 통역가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역시 '똘기' 등 단어를 언급, 출연진들과의 대화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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