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부터 3일동안...

사진제공=충무아트홀
(서울=국제뉴스) 김영규 기자 = 충무아트홀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8월 15~1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희극발레의 최고 걸작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충무아트홀이 주최하고 창단 30주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어 질 것이다.

개관 이후로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충무아트홀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돈키호테'는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캐릭터들의 특징이 살아있다.

또한 화려한 디베르티스망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뛰어난 기량의 개성 넘치는 무용수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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