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장, 아버지 효과' 주제 강의 열려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4차시에 걸쳐 관내 아버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2019 아버지교실 '프렌디 플레디 2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 있는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일과 후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최근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아버지 역할 중요성 및 자녀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시대별 아빠의 역할변화,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코칭법, 미래형 인재 역량에 필요한 성공경험 및 감정코칭기반의 대화 활용법 등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아버지 학부모들의 참가 접수는 11월 1일 까지 전화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받는다. 문의사항은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