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양교육청 제공)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은 10월21일(월) 2019년 밀양, 창녕 합동 교무행정지원인력 직역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양, 창녕 관내 교무행정지원인력을 대상으로 밀양시 초동면 꽃새미 마을에 위치한 참샘 허브나라 테마 파크에서 진행됐다.

지역 탐방 연수를 통해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허브에 대한 지식도 쌓는 연수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허브 비누 만들기와 허브 분갈이 체험과 오후에는 감따기 체험을 하는 등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허브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체험으로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올해 밀양교육지원청은 교무행정지원인력 3회차 연수를 진행하고 앞으로 1회의 연수를 더 남겨두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힐링 연수 및 직무 연수로 교무행정지원인력의 업무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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