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 서남사)

(영덕=국제뉴스) 김충남기자 = 영덕 서남사(주지 현담)에 19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전통사찰 신흥사 스님(주지 도봉)과 신도 50여명이 방문했다.

도봉스님은 평소 나옹선사의 법향을 그리워하고 나옹선사의 수행 중 승원가에 드러난 염불선을 배웠던 현담 스님과의 인연으로, 내년 2020년 나옹선사 탄신 700주년을 영덕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현담. 서남사주지)의 현창을 동참하기 위해 순례길에 나서 서남사를 찾게 됐다.

영덕불교사암연합회 현담 회장스님은 이날 영덕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영덕 불교 전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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