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공무원 일행 23명이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지난 16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공무원 일행 23명이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강혁)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정신이자 핵심가치인 효문화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전시체험관 관람을 시작으로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의 특별강연으로 마무리 됐다.

김 단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이 보유한 세계유일, 세계최초, 세계최대의 자랑스런 효문화체험 공간이다. 향후 한국효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할 계획을 갖고 전국의 유무형 자산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효문화자료보감'으로 편찬될 이 자료가 완성되면 중국의 사고전서, 조선의 왕조실록에 버금가는 엄청난 결과물이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전국에서 오신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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