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율 청도군수(왼쪽)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산물큰잔치' 행사에서 대구 주부들에게 무료 시식을 위한 청도반시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18일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산물큰잔치'와 병행해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등 경북 도내 3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이 군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 높은 당도와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청도반시를 대구 주부들에게 무료시식과 판촉행사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반시 소비촉진 행사와 다양한 가공품의 생산과 직거래 활성화, 수출촉진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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