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기획단 회의 모습(사진=단양교육청)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9년 범국가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훈련 준비 및 추진과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17일 제2차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엔 장연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주재한 가운데 전반적인 훈련 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전 직원 사전교육을 하는 등 제1차 기획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17일 제2차 기획단 회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단 단원들과 자문 위원인 단양군 안전건설과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훈련의 세부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연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교 실험실 화재폭발 대피훈련, 통학차량 화재 발생 대피훈련 등 실제적인 체험 위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시를 위해 세밀한 기획단 회의를 거쳐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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