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입당원 500여 명 지역위원회별 화합의 시간 및 총선 승리 결의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 당원과의 대화 통해 의견 수렴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오는 18일 신입 당원 환영행사를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한다.

이날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릴 신입 당원 환영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와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전재수 시당위원장이 참석해 '부산시당에 묻는다'와 '부산시당에 바란다'란 주제로 당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부산시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역위원회 별로 신입 당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신·구 당원들이 함께 하며 화합을 다진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신입당원 환영회에 이어, 이달 말에는 핵심 당원 연수를 갖는 등 총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조직 강화에 나선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신·구 당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당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당력을 총동원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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