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슬로건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는 14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당 부품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경기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 산업 관련 분야 중소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031=500-3111)로 하면 된다.

도는 올 상반기 중소기업 36곳에 기업당 최대 45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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