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위크"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난타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난타전용관에서 할로윈 위크를 운영하고, 할로윈 특별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난타 할로윈 위크에는 공연장 로비를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꾸미고 모든 온라인 예매자에게 할로윈 캔디를 증정한다. 또한 26일 8시에 진행될 할로윈 특별 공연은 온라인 예매자 누구에게나 5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 [사진='난타' 할로윈 특별공연 포스터]

한편 특별공연 날 로비에서는 특수분장 전문가를 초청해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365일 할로윈을 컨셉으로 인기몰이 중인 마녀주방과의 콜라보를 통해 링거칵테일, 손가락 쿠키 등 할로윈에 걸맞는 스낵을 판매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이 날 관람객 중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할로윈 특별 공연인 만큼 배우들도 참여한다. 각 캐릭터에 맞는 할로윈 특수분장을 하고 공연에 나설 예정이어서 특별한 즐거움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송승환 난타 프로듀서는 "이번 홍대 할로윈 특별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꾸준하게 새로운 이벤트를 열어 홍대 난타전용관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난타 할로윈 위크> 관련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할인 정보는 난타 공식사이트와 인터파크 예매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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