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다음달 8일 한일 무역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기업에 비해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경과원은 설명했다.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일본 수출규제 배경 및 일본 경제의 실상을 분석해주고,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소개해준다.
경과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이며, 참가 비용은 받지 않는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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