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다음달 8일 한일 무역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이번 세미나는 대기업에 비해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경과원은 설명했다.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일본 수출규제 배경 및 일본 경제의 실상을 분석해주고,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소개해준다.

경과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이며, 참가 비용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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