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풍기인삼축제 장날파출소 열어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0월 15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장날파출소를 열고 인터넷 사기 등 '서민 3不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민의 건전한 거래행위와 신뢰관계를 위협하는 '3不 사기범죄' 근절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추진됬다.

* △피싱 사기, △생활 사기, △금융 사기

또한, 축제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음주운전 단속 강화 중에 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샐틈 없는 안전한 행사 관리와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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