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주목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복불복 먹방'으로 정장 12시간에 걸친 70여가지의 음식을 먹었다.

무려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뷔페 음식을 먹은 멤버들은 촬영이 끝날 시간이 되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먹었는지 제작진은 "넘치는 촬영 분량으로 일정 부분은 통편집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녹화 중단을 선언하며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것 같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점심, 저녁 모두 뷔페 먹방을 선보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