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10시경 대전시 유성구 도안동로 인근에서 유치원생 10여명을 태우고 현장체험을 가던 버스 앞으로 2차선에서 진행하던 소나타 차량이 좌회전 하던중 버스와 충돌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6일 오전 10시경 대전시 유성구 도안동로 인근에서 유치원생 10여명을 태우고 현장체험을 가던 미니버스 앞으로 2차선에서 진행하던 소나타 차량이 좌회전 하던중 미니버스와 충돌했다.

소나타 운전자 A씨는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이 어린이 10여명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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