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평생학습도시 증서 및 동판 수여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2019 평생학습도시 증서 및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증서 수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을 선정하고, 이번 평생학습대전을 통해 수여식을 갖게 된 것으로, 2019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동래구 등 지방자치단체 7곳이 선정됐으며,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며, 평생학습으로 주민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다함께 행복한 동래 조성에 힘쓰겠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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