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에 설치할 미술작품을 공모로 선정한다.

공모는 연말 공모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진행된다.

미술작품 공모제는 지난 6월 제정·시행된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10월 현재 40%의 공정률인 도 신청사는 올해 말 골조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성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미술작품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수원 광교 신청사 조감도<자료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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