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피싱보트, 내수면양식(뱀장어) 등 3개 분야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가 17~18일 이틀 간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수면양식 등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귀어·귀촌 희망자로 선정된 13명을 대상으로 낚시어선, 피싱보트, 내수면양식(뱀장어)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진행한 1차 교육에는 22명이 참가했다.

강병언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는 도전정신과 의지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정보수집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했다.

▲ 피싱보트 교육현장<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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