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지금’

 

(산청=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산청군 실버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지금'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창단해 올해 4주년을 맞은 산청군실버합창단은 지역축제와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전국실버합창단 경연대회에서 3번 연속 수상하는 등 산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권민수 산청군 실버합창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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