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은 상록구노인지회가 게최한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노인지회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상록노인 큰잔치'를 가졌다.

15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김동규 안산시의회의장, 상록구 관내 어르신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안산시상록구지회 주관으로 식전공연, 노인행동강령 낭독,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 기여단체 등에 대한 시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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