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팀(감독 신성근)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부산 사상구청 양궁팀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사상구청

사상구청 양궁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리커브 일반부(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청주시청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상구청 양궁팀은 올해 총 8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얻었다. 또 다가오는 12월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내년도 대회 준비를 위해 계속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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