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우크라이나의 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8차전, 0-2로 뒤지고 있는 후반 27분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만회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서 개인 통산 700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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