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우크라이나의 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로만 야렘추크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반 6분 야렘추크, 전반 27분 야르몰렌코가 골을 넣어 전반전을 2-0으로 마쳤지만 후반 27분 호날두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2-1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