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전경

(강릉=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제1회강릉국제영화제 성공개최 및 붐조성을 위한 지역단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25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릉시민의 열정을 다시 한번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또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강릉문화원과 강릉예총이 솔선해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는 앞으로 강릉지역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자생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릉국제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강릉의 국제적 도시 브랜드를 지속 확산시키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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