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시 사랑클럽은 12일, 저소득층을 위해 싸 달라며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사랑클럽 회원 20여명은 시 주민복지과장과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와 사과10kg 50박스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재가노인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사랑클럽 회원 47명은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는 많은 단체가 있으나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져 좋은 기부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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