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감 68명과 전문직 7명, 행복한 학교만들기 방안 모색

▲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15~16, 21~22일 4일간 오후 3시 북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등교감 68명을 대상으로 '2019 지구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교감·전문직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학교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소통·공감하는 동행장학의 일환으로 4일간 장학지구별로 연다.

이 협의회에 북부교육지원청 정현수 교육지원국장과 변유경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초등장학사 등 7명의 전문직이 참석해 학교의 중간관리자인 교감과 학교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문제해결 방안을 토의한다.

또 단위학교의 현안사항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방안을 모색한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열린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청취한 학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분석해 문제해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