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쓰레기 방치에 까치떼 잔치상 '관광명소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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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4일 낮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입구에 쓰레기 더미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어 방문객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행사장이자 신불산과 간월산 등산로 첫 출발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곳에는 13일 일요일을 맞아 단풍객들이 10월 들어 가장 많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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