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하여 '행복 열무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윤개천 위원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일부 기부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해 각각 5리터씩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맛좋은 열무김치가 탄생했으며, 지원대상자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맞이했다.

한편,'행복 열무김치 나눔 사업'은 지난 7월 9일 처음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지원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재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