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캠페인' 모습/제공=동래구선관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와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동래문화회관 및 동래읍성 일대에서 개최된 '제25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공명선거 기반조성을 위해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했다.

동래구선관위와 금정구선관위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소액 다수의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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