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주민과 공무원 등 23명을 대상으로 중구 환경자원관리소, 환경자원공원(생곡매립장), 폐가전회수센터, 음식물처리시설(삼득산업) 방문 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여한 주민 및 공무원들은 쓰레기 분류와 매립, 재처리 과정 등을 둘러보고 교육 홍보 영상을 시청했으며, 자원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11월에도 관내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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