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얼음위에 맨발로 오래 서있기 세계 신기록 갱신.(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인으로 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하여 다시한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얼음위에 맨발로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2시간19분을 넘어 2시간20분대 도전에 또 세계 신기록을 지난 12일 갱신했다.

서울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 졌다.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은 세계최초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m3776)을 맨발로 등반을 성공한 기록과 광양에서 임진각까지 427km 맨발 마라톤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19에는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행사를 위해 얼음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에 도전하여 1억을 모금하여 기부하는등 최근에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을 통하여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행사를 위해 매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얼음위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에 도전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수많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하30도에 혹한에서도 맨발로 등반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한라산을  비롯한 전국 모든 산을 영하20도에서도 모두 성공하면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함으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취영루와 도전한국인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맨발의 사나이 후원회 한백회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얼음위 오래 서있기 2시간20분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모금된 금액은 전액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희귀난치번환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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