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저녁…에버랜드 장미원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지난 11일(금) 저녁,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개최됐다.

▲ [사진='오페라의 유령' 갈라쇼 / 클레어 라이언(크리스틴)]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는 조나단 록스머스(유령/팬텀 역), 클레어 라이언(크리스틴 역), 맷 레이시(라울 역) 등 브로드웨이 3명의 주연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 공개 제작발표회와 주요 넘버를 직접 라이브로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한국 공연은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