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성원자력본부) 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다음달 11일까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사)환경미술협회의‘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및 협회 회원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은 해마다 1,000여명이 참여하는 경주시의 가장 큰 미술대전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의 최고상 작품들과 엄선된 (사)환경미술협회 경주지부 회원의 작품들이 24점 전시된다.

▲ (사진제공=월성원자력본부) 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전시회를 둘러본 협회 회원들은 “월성본부의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고맙다”고 전했다.

김형일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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