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지원센터에서 8주 과정 개설

▲ 울산 동구 청사 전경.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동구는 퇴직자지원센터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8주에 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좌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 저작권 이해, 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 등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은 11일 오리엔테이션과 ‘유튜브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과정은 접수 공고 후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센터는 추후 심화과정 등 후속과정도 개설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제 누구라도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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