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국가관'으로 돌아온 「모나리자」를 감상하러 방문한 사람들 (2019 년 10 월 7 일 촬영).ⓒAFPBBNews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Louvre Museum)에서 개수공사를 위해 별실로 옮겨졌던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걸작 모나리자(Mona Lisa)가 이번 주 기존에 전시돼 있던 국가관 (States Room)으로 돌아왔다. 별실에 전시됐던 2달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과 혼란이 생겼다.

루브르 미술관은 지난해 1000만명을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더 늘어날 전망.관람자의 75~80%의 목적은 모나리자으로 특히 중국인과 미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모나리자의 평균 감상 시간이 50초인데 다른 그림은 불과 4초라고 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