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1일 서울특별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13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음악과 무용, 시각예술 등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11일 세종문회회관 계단무대에서 화동정제예술단 박하현 외 7명의 어린이가 향발무, 진도북춤을 공연하고 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란 주제로 조선시대 궁중문화와 민속문화를 소개하며 광화문이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소개한다.

금번 아리랑페스티벌에는 연희프로그램을 비롯 전국의 모든 아리랑 보존회가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 3000여명이 모여 ‘판놀이 길놀이’ 하이라이트를 13일 오후 4시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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