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1일, 박순선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지난 8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미소경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순선 문화관광해설사는 2010년부터 충익사, 의병박물관, 호암생가 등에서 의령군을 홍보하고 방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해설을 하는 등 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2030 경남관광그랜드 비전 수립과 관련한 토크쇼가 열려 각 시군 간 관광정보 공유 및 경남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의령군 관광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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