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 홍성 갈산중학교(교장 김욱태)는 충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광천제일고등학교가 주관한 ‘제1회 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축제’에 4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상, 동상(2명)과 학교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본 축제는 직접 조립 제작한 드론으로 구조와 비행원리를 알아보고, 빠르고 안전한 조종능력을 가리는 레이싱으로 도내 23개교 70명의 학생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다.

예선과 결선을 실시한 결과 금상(3년 지은성), 동상 2명(3년 김기민, 이규진) 이 입상했으며, 우수학교 표창까지 수상했다.

한편 갈산중학교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의 운영으로 학력신장과 특기적성 계발에 노력해 ‘교학상장(敎學相長) 성적을 넘어 성장이 있는 행복 갈산교육’의 실천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