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동 홍성문화원장, 지역문화발전 공로 '문체부 장관상' 수상

▲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좌5)이 지역문화발전 공로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이 '2019 문화원의 날'을 맞아 지역문화 발전 공로로 '문체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12회째를 맞이한 ‘문화원의 날’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문화원의 성과를 알리고 문화원 간 상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방문화원이 ‘지역다움’의 창조와 공유라는 비전과 정체성, 혁신성을 추구하기 위한 전력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2부 기념식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방문화원장에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기념식에 문체부 장관이 지방문화원장과 지방문화원 발전 유공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 분권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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