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류성택)는 지난11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사장실'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로비에서 고객들을 마주하고 CEO 와의 1:1 대면을 통해 시설이용 건의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감동실현, 행복견인 시민중심 공기업'이라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비전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사장실' 은 화도체육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총 8개 시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4일 호평센터, 15일 오남센터, 16일 남양주센터 및 에코랜드수영장, 17일 진접센터, 18일 와부센터, 21일 별내커뮤니티센터)

류성택 사장직무대행은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현장중심 고객의견 수렴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고객중심 경영시스템 구축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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